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: 도깨비 깃발 (문단 편집) === 조연 === || [[파일:해적_채수빈.jpg|width=100%]] || || {{{#ffffff 해금 ([[채수빈|{{{#ffffff 채수빈}}}]] 扮)}}} ||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단에 합류하게 되는 타고난 사기꾼. 고려의 왕족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었으며, 우연히 보물지도를 거금에 팔려는 막이를 만나 공모했다가, 도둑 막이를 잡으러 온 해랑의 해적단에 잡혀가게 된다. 자신은 고려의 왕족이라고 허세를 부려보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씹힌다. 사기꾼답게 눈썰미가 좋은지 막이가, 보물 암호가 그려진 깃발을 챙겨간 걸 보고 나중에 알린다. 얼떨결에 단원이 됐지만 단원 중 미남인 한궁에게 한눈에 반해 치근덕대고 있다. 한궁은 매번 차갑게 대했으나,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 마지막에 한궁이 몸을 던져 해금을 구하고 그대로 이어진다. 전작의 [[설리(1994)|설리]]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. || [[파일:해적_오세훈.jpg|width=100%]] || || {{{#ffffff 한궁 ([[세훈|{{{#ffffff 오세훈}}}]] 扮)}}} || 백발백중 활 솜씨를 자랑하는 해적단의 명사수. 활 솜씨는 그야말로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으로, 대량의 수증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도 상대 배의 적군들을 백발백중으로 쏴 맞혀 처리하며, 우무치가 돛의 밧줄을 타고 탈출하려고 하자 즉각 화살을 쏴서 우무치가 잡고 있던 밧줄을 끊어 도주를 막아낸다. 해적선이 침몰했을 때 해금만 해류에 떠내려가 구하지 못해 슬퍼했으며, 마지막에 우무치의 의적단을 맞이하러 해변을 살펴보던 중에 궁수답게 그 거리에서 해변에 떠내려 온 해금을 알아보고 바로 바다에 몸을 던져 건지러 간다. 여담으로, 작중 초반에는 말이 없고 행동만 하다가 중반부터 드디어 말을 한다. 말을 하는 것도 짧게나마 한다. 전편의 [[이이경]]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. || [[파일:해적_김성오.jpg|width=100%]] || || {{{#ffffff 강섭 ([[김성오|{{{#ffffff 김성오}}}]] 扮)}}} || 우무치의 오른팔이자 의적단 부두목. 해적단에 들어오면서 해적 부단주가 된다. 사고뭉치 두목 때문에 골치 썩는 전형적인 부두목 스타일이다. 자기를 고려의 무사라고 자랑했었는데, 고려 장군들의 암호를 해석할 수 없어 우무치에게 도움을 구하러 가면서 고작 병졸이었다는 게 들통 난다. 고려군에 있을 때부터 우무치와 함께 했음이 중반부에 묘사된다. 작중에서 바다 한가운데에 강이 흐르는 섬이라든지, 매일같이 천둥 번개가 치는 섬이라든지, [[펭귄|사람 같이 생긴 새]]라든지 일반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대표로 나와 정색하나, 사실인 게 밝혀지면서 당황하는 기믹이 있다. 전편의 [[김원해]]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. || [[파일:해적_박지환.jpg|width=100%]] || || {{{#ffffff 아귀 ([[박지환(배우)|{{{#ffffff 박지환}}}]] 扮)}}} || 해랑을 따르는 해적 소단주이자 해적단의 돌주먹. 우무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맨손 격투에서 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. 전편의 [[신정근]]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